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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비회원제·대중형 골프장 차이: 현재 법 기준으로 이해하기

골프장을 찾다 보면 회원제, 비회원제, 대중제, 대중형이라는 말이 섞여 보입니다. 법은 회원을 모집하는지에 따라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누고, 비회원제 중 요금 기준을 지키는 곳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합니다. 이 구분은 세금과 그린피 수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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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체육시설법은 골프장업을 회원을 모집하는 회원제와 회원을 모집하지 않는 비회원제로 나눕니다.
  • 대중형 골프장은 비회원제 중 회원제 비회원 요금보다 평균 34,000원 이상 낮게 받는 등 요건을 갖춰 지정된 곳으로,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습니다.
  • 공식 요금표로 확인한 18홀 이상 골프장의 주중 그린피 중앙값은 회원제가 대중제보다 50,000원 높습니다.

숫자로 보기

대중제 주중 중앙값
160,000원
회원제 주중 중앙값
210,000원
대중제 주말 중앙값
190,000원
회원제 주말 중앙값
270,000원

법의 첫 번째 기준은 회원 모집 여부입니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는 골프장업을 회원을 모집해 경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업과, 회원을 모집하지 않고 경영하는 비회원제 골프장업으로 나눕니다. 2022년 개정 전에는 회원제와 대중 골프장으로 나눴기 때문에 지금도 "대중제"라는 표현이 널리 쓰입니다.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을 가진 회원에게 우선 예약과 회원 요금을 제공하고, 남는 시간대를 비회원에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 없이 누구나 같은 조건으로 예약합니다.

대중형 골프장은 요금 기준을 지키고 세금 혜택을 받습니다

시행령 제7조의2는 비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이용요금 등 정해진 요건을 갖춘 곳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하도록 합니다. 2022년 제도 도입 당시 기준은 이용요금을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요금보다 평균 34,000원 이상 낮게 책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중형으로 지정되면 1인 1회 12,000원의 개별소비세(관련 세금 포함 약 21,000원)를 면제받고 재산세 부담도 줄어듭니다. 반대로 회원제 골프장 이용에는 이 세금이 붙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도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가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제"는 회원제가 아닌 골프장을 부르는 일상적인 표현이고, 법적 "대중형" 지정 여부와 꼭 같지는 않습니다. 세금 혜택이나 지정 상태가 궁금하다면 공식 행정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그린피 차이

공식 요금표로 확인한 18홀 이상 골프장 267곳을 운영 형태별로 나누면 주중 중앙값은 대중제 160,000원, 회원제 210,000원으로 50,000원 차이가 납니다. 주말·공휴일은 대중제 190,000원, 회원제 270,000원입니다.

다만 이 차이는 중앙값끼리의 비교입니다. 대중제 중에도 고급 리조트형 골프장은 회원제보다 비싸고, 회원제 중에도 비회원 요금이 낮은 곳이 있으니 후보 골프장의 요금을 직접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운영 형태집계 골프장주중 중앙값주말·공휴일 중앙값
대중제146곳160,000원190,000원
회원제121곳210,000원270,000원

18홀 이상 골프장, 각 골프장의 시간대별 최저 요금 기준입니다.

골프장을 고를 때 운영 형태를 활용하는 법

  • 비용이 우선이라면 같은 지역의 대중제 골프장부터 비교합니다.
  •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예약은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가 제한될 수 있으니 예약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 회원제 골프장은 동반자 중 회원이 있으면 회원 동반 요금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운영 형태보다 홀 수·지역·시간대가 요금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으니 함께 비교합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의 금액과 표는 각 골프장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요금표(비회원 기준)를 매월 확인한 데이터로 계산했으며, 데이터가 바뀌면 함께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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