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가이드 · 골프 규칙

OB와 페널티구역 차이: 벌타와 구제 규칙의 핵심

OB와 페널티구역(예전의 해저드)은 모두 1벌타지만 다시 치는 위치가 다릅니다. OB는 코스 밖으로 나간 것이라 원래 친 곳으로 돌아가야 하고, 페널티구역은 코스 안의 구역이라 가까운 곳에서 드롭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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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OB(흰 말뚝·선 밖)는 1벌타 후 직전에 친 곳에서 다시 칩니다(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 페널티구역은 노란 구역과 빨간 구역이 있으며, 1벌타 후 구제 방법을 고를 수 있습니다. 빨간 구역에서만 옆으로 드롭하는 측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 분실구를 찾는 시간은 3분이며, OB나 분실이 의심되면 앞으로 나가기 전에 잠정구를 칩니다.

OB: 코스 밖으로 나간 공

아웃오브바운즈(OB)는 위원회가 정한 코스 경계 밖으로, 보통 흰 말뚝이나 흰 선으로 표시합니다. 공 전체가 경계 밖에 있어야 OB이고, 일부라도 경계 안쪽에 걸쳐 있으면 OB가 아닙니다.

OB가 나면 1벌타를 받고 직전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다시 칩니다. 티샷이 OB라면 같은 티잉구역에서 세 번째 타를 치게 됩니다.

국내 골프장의 OB티(특설티)

국내 골프장 중에는 진행 속도를 위해 OB가 나면 티잉구역으로 돌아가지 않고 앞쪽에 마련한 OB티(특설티)에서 치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때는 벌타와 거리 손실을 감안해 보통 네 번째 타로 계산합니다. 정식 규칙이 아닌 골프장의 운영 방식이라 공식 대회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R&A와 USGA는 2019년 비슷한 취지의 로컬룰(모델 로컬룰 E-5)을 도입해, 위원회가 채택하면 2벌타를 받고 공이 사라진 지점 근처의 페어웨이 쪽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페널티구역: 노란 구역과 빨간 구역

페널티구역은 연못·개울 같은 수역과 위원회가 지정한 구역으로, 노란 말뚝·선이나 빨간 말뚝·선으로 표시합니다. 공을 그대로 칠 수 있다면 벌타 없이 칠 수도 있고, 구제를 받으려면 1벌타를 받고 아래 방법 중 하나를 고릅니다.

구제 방법노란 페널티구역빨간 페널티구역
스트로크와 거리 — 직전에 친 곳에서 다시가능(1벌타)가능(1벌타)
후방선 구제 — 홀과 공이 들어간 지점을 잇는 선의 뒤쪽가능(1벌타)가능(1벌타)
측면 구제 — 공이 들어간 지점에서 클럽 길이 2개 이내불가가능(1벌타)

골프 규칙 Rule 17 기준입니다. 로컬룰이 있으면 그에 따릅니다.

분실구와 잠정구

공을 찾기 시작한 뒤 3분 안에 찾지 못하면 분실구가 되고, OB와 같이 1벌타 후 직전 위치에서 다시 칩니다. 2019년 규칙 개정 전에는 5분이었습니다.

공이 OB이거나 페널티구역이 아닌 곳에서 분실됐을 수 있다면, 앞으로 나가기 전에 "잠정구를 치겠다"고 알리고 잠정구를 칠 수 있습니다. 원래 공을 찾으면 잠정구는 버리고, 찾지 못하면 잠정구로 계속 플레이합니다. 공이 페널티구역에 들어간 것이 확실하다면 잠정구를 칠 수 없습니다.

칠 수 없는 곳: 언플레이어블

나무 뿌리나 덤불 때문에 칠 수 없는 곳에 공이 있으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 후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Rule 19). 페널티구역 안의 공에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없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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